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가워요!!
오늘 포스팅은 울산에 위치한 디오미오 식당을 다녀온 후기를 할 예정이에요!!
오랜만에 사랑하는 짝꿍이랑 데이트를 하기로 약속을 잡았어요.ㅎㅎ
뭘 먹어야 잘 먹었다는 소문이 날까?
라는 고민 끝에
파스타도 맛있고,
고기도 맛있고,
리조토도 맛있는
맛집인 디오미오라는 작은 레스토랑에 가기로 하였답니다.
예전부터 디오미오 레스토랑에 자주 갔었는데 최근 들어 먹으러 갈 때마다 사람들이 꽉 차있어서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오곤 하였죠.
그래서 이번엔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고 방분을 하였답니다.
여기 디오미오에 가실 분들은 가기 전 필히 전화로 예약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인기가 많아서 예약을 하지 않고 가면 다시 돌아올 수도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
그럼 바로 솔직한 디오미오 방문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디오미오 입구 쪽에서 찍은 장면.
너무 잘 꾸며져 있네요.
사장님이 신경을 많이 쓰신 듯ㅎㅎ
실내에 들어오니 여기저기 액자와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요.
디오미오 간판!!
빈 와인병들의 향연이 펼쳐지네요.
저걸 다 먹었을까요?ㅋㅋ
저는 술을 못 먹어서...
사람들이 무슨 재미로 사냐고 항상 물어보곤 합니다^^
안 먹어도 재밌는 게 엄청 많은데 말이죠^^
반지하인 건물에 자리 잡고 있어서 주방 쪽은 지하이고 입구 쪽은 지상이네요.
오픈은 11:50
브레이크 타임은 15:00
디너는 17:00
마감 21 :30
버섯 리소토와 치킨구이 주문!! 와우 냄새가 작렬입니다.
글을 쓰는 지금도 침이 또 고이기 시작하네요.
또 먹으러 가야지!!!!
로메인 치킨 샐러드 주문
스파이시 해산물 크림 링귀니도 주문ㅎㅎ
두 명에서 배 터지게 먹었어요.
하지만 주말이라서 그런지 주방이 바빠서 음식들이 나오는데 빨리 나 오진은 않았어요.
성격 급하신 분들은 보골이 날 수 있어요 ㅎㅎ
하지만 맛은 제가 보장해드립니다.
정말 맛은 인정입니다.
주말 사랑하는 연인, 가족분들과 외식하기 딱 좋은 장소라고 말할 수 있는 곳이며,
맛 또한 일품인 디오미오
하지만 예약은 필히 하세요.
그리고 음식이 나오는 시간이 적지 않게 걸리기 때문에
식사시간 이후에 다른 약속은 비워 놓고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디오미오 방문하셔서 맛있는 식사 하시길!!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수고하셨습니다.
울산 남구 거마로 104번 길 25 (우) 44651 지번 신정동 1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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