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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그것이 알고싶다/한강공원/실제와 다른 방송/

by 뽀이의 이야기 202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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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며칠 전 한강 반포대교 사건의 이야기를 방송한 그것이 알고 싶다 를 시청한 후기를 올려 봅니다. 이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인가?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여태 그것이 알고 싶다의 프로그램은 경찰이 해결하지 못한 미재 사건들을 세밀한 분석과 취재,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상세히 따져 본 뒤 명확한 팩트와 근거로 범인의 특성을 가려내어 엄청난 국민들의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렇듯 국민들의 신뢰를 하는 프로그램이 며칠 전 반포대교 사건을 방송하며 신뢰도는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영화 내부자들의 한 장면인 사진
영화 내부자들의 한 장면



 

방송 하나로 국민청원까지 올라가게 된 이유

 

1. 잘못된 정보전달.


2. 사건이 종결이 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 무리한 방영.


3. 올바른 진실, 정정당당하게 의혹점들을 제기하는 내용은 영상중 단 한 번도 언급이 안됨.




 

1. 잘못된 정보전달

교수 한 분이 나와서 동석자 A의 폰이 발견되었다는 사실을
손정민 군의 폰이 발견되었다고 인터뷰했다. 추후 사과를 하였지만 고개가 갸우뚱 거리는 상황이다.

그리고 범죄자의 행동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말하면서, 보통 범죄자들은 물건을 버린다라고 대놓고 말함.
이 부분의 영상은 다시 보기에는 없어짐.

동석자 A가 당일 버린 신발, 티셔츠, 아이팟, 휴대폰은?
전문가는 말한다 가족들이 사건 현장에 나온 걸로 봐서는 범인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라고 함. 전문가들이 항상 말하는 단어가 생각이 난다. 범인들은 사건 현장에 반드시 다시 온다.
방송국이 제작한 CCTV 영상 시간과 실제 CCTV 영상 시간, 동석자 가족이 진술한 시간이 맞지 않은 부분 발견.

실제 동석자 인터뷰 내용 중 정민 군이 아닌 다른 친구를 말하였지만 실제 자막에서는 정민이라고 기재됨.
이 부분은 방송국에서 다시 보기 영상을 수정하였음.


 

2. 사건이 종결이 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 무리한 방영


아무리 시청률이 욕심이 나더라도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사건을 방영한 건 무리라고 판단됨. 평균 시청률보다 훨씬 더 많은 시청률이 기록하면서 시청률을 긁어모음.
그러나 사실을 명백하게 밝혀달라고 호소하는 유튜버들에게 말하는 뉘앙스로 돈벌이 수단으로 판단된다.라는 인터뷰 방영.


3. 올바르고, 뻔히 보이는 의혹점을  제기하는 점은 단 한 번도 언급이 안됨.


지나가는 어린 친구들이 CCTV 영상을 봐도 A군과 그의 가족들의 행동이 상식 밖의 행동을 하는 게 보이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단 한 번도 언급조차 안 함.



 





그것이 알고 싶다 방심위 중징계 처분 및 프로그램 폐지 국민청원 링크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55R3VD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심위 중징계 처분 및 프로그램 폐지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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