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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반포한강공원 사건

by 뽀이의 이야기 202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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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반포한강공원 사건에 대하여 얘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사건은 일반인들이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 경찰의 발표와 당시 손정민군과 같이 술을 먹고 시간을 보낸 동석자 A군의 진술과 행동, 가족들의 행적이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는 상황 입니다. 정말 일반적인 사고를 생각해봤을 때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이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사건의 자세한 내용은 이미 많은 영상과 기사들이 나와 있으니 거기에 대해서는 얘기를 안해도 된다고 판단할게요.


경찰의 행보.


cctv 영상만 봐도 충분히 의심스러운 행동을 보이는 동석자와 가족들이 뻔히 보이는데 뭐가 그렇게 엮인게 많은지 동석자를 변호 하는 듯한 행동을 보이는 걸까요? 사건은 4월25일날 발생하였고, 이미 한달이 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한달이 넘는 시간동안 수많은 인력을 투입하여 수사를 한게 알고싶지도 않은 부분은 정확하게 판단 된다고 작성하면서 정말 의문을 품고있는 정황들은 확인중에 있다고 발표.

수사는 객관적으로 상식적으로 판단을 내리고 결정을 해야 됩니다. 투입된 인력 수백명이 매일같이 달려 들어 수사한게 가장 의문을 품을 만한 정황들만 확인중에 있다면 상당한 문제가 있습니다. 국민들은 이런 부분이 잘 해결이 안되고, 흐지부지 종결이된다면 끝까지 기억 할 것입니다.

신의한수 유튜브 채널에서 제작진들의 인원이 10명정도 인데 화질이 상당히 떨어지는 영상으로 불과 열흘 남짓 시간에 조사한 내용이 경찰이 발표한 중간수사 내용보다 훨씬 더 정확하고 신뢰가 가는 조사내용입니다.

정민군의 양말에 묻은 흙 성분이 강의 10미터 바닥 부근의 흙 성분과 일치한 연구 결과를 왜 우리 국민이 알아야 되는지 의문입니다. 지상에서 강까지 10미터 길이를 점프를 해서 갔다는 건가요? 걸어서 들어갔으면 2미터 5미터 7미터의 흙성분도 나와야됩니다!!!! 어휴...


말도안되는 상황의 연속.

신의한수 팀이 반포대교 쪽에서 사건이 발생한 쪽이 가장 잘 보이는 CCTV 자료를 요청 하였죠. 그래서 영상자료를 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혹시나 그 영상이 지워질수도 있으니 따로 백업까지 해놓겠다는 말도 들은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그 영상을 받으러 가는 날 약속시간 30분 전에 갑자기 연락이 왔습니다.
"영상 못주겠다. 받고 싶으면 소송걸어라."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공산당같은 소리 입니까? 떳떳하거나 뭐가 없으면 영상을 전달 하였겠죠?
도데체 무슨 장면이 포작 되었길래 준다고 약속까지 했던 영상파일을 갑자기 못주겠다는 태도를 보였을까요?
분명히 그 영상속에는 답이 있을 거라고 판단 되어집니다.

더 중요한건 반포대교 CCTV중 뒤쪽 카메라, 다시말해 한강공원이 가장 잘보이는 CCTV는 못준다고 해놓고선 각도가 잘안보이는 CCTV는 왜 줍니까?!!!!
앞에 잘 보이는건 못준다고 하고, 뒤쪽에 있는 카메라는 주는 상황이죠. 사람 놀립니까? 우리 국민을 바보로 보는건가요? 이런식으로 하면 덮을 수 있을까요?
정말 부끄럽네요.

경찰의 모든상황 증언을 사실이라고 쳐 봅시다. 상식적으로 같이 술을 먹고 놀았던 친구가 물에 빠지면 바로 119에 신고를 해야지 정상 아닙니까? 119에 신고를 바로 하지 않고 아버지에게 A군은 전화를 합니다. 그럼 여기서 아버지는 왜 119,122에 신고를 하지 않습니다. 도저히 정말 기본적인 상식입니다.
의대를 다니고 있는 A군과 그의 아버지는 신고를 하지않고, 정민군을 찾는 시늉만 하는 영상도 확인되었죠.




의심스러운 영상.



블랙아웃이 되었다는 친구가 3단 펜스를 넘어 다닙니다. 그것도 아버지와 함께 정민군을 찾아 헤매는 걸음걸이가 아닌 어딘가 목표가 있는 듯한 걸음걸이로 움직이는걸 볼수있어요.

편의점에서는 카드를 긁고 택시비는 현금 결제를 했다고 하네요.

편의점에서는 A군의 과잠바안에 입고있는 티셔츠에 넥이 정상이지만 집으로 향하는 A군의 티셔츠 넥은 엄청 늘어난 흔적이 보여집니다.

당시 목격자 낚시꾼 7명은 사건 발생 시점에서 약 85미터 떨어진곳에서 첨벙첨벙 아 시원해라고 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증언, 하지만 그시간대에 그들보다 훨씬더 가까이 있는 목격자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다수 포착이 됩니다. 하지만 이들의 증언은 어디에도 찾아볼수없어요.

경찰은 낚시꾼들이 목격자일수도있다는걸 판단하여 CCTV영상을 식별해서 그들을 찾아내 조사했다고 합니다. 정작 85미터나 떨어져있는 사람들은 잘 찾아내 조사를 하면서 그들보다 가까이 있는 유력한 목격자는 왜 못 찾아 내는 겁니까? 영상 속에서는 분명히 많은 사람들이 지나 다니는걸 볼수있습니다.

중간발표에 나오는 사진 한장 그 사진 촬영시점과 영상에 시간을 분석한결과 경찰이 제출한 사진은 어두컴컴하며 화질도 안좋아보입니다. A군으로 추정되어 보이는 모습만 보입니다. 신의한수팀은 그사진이 찍힌 시간대에 영상을 분석하는데요. 사진이 찍힌 시간대에 영상을 보면 파박 하는 플래시가 터집니다. 근데 그 플래시가 위쪽 나무까지 훤하게 비추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근데 경찰이 제출한 사진은 폴더폰 카메라수순의 사진이죠. 지금 시대가 어느때인데 화질이 그따구인지 의문이네요.

정말 의심스러운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닌 이 사건 정말 진심으로 잘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말 떳떳하고 당당하다면 제대로 속시원하게 발표했으면 하네요.
자꾸 그런식으로 하면 국민들은 더 치밀해집니다. 바보가아닙니다. 영상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최소한의 책임감은 가지고 냉정하게 생각을 해봐야될거같습니다.

여기까지 얘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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