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커피머신을 제가 구입했는데요! 100% 내 돈내산 커피 머신 구입 후기입니다.
요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한잔 가격이 너무 비싸죠?ㅠ 매일 한 잔씩 사 먹으면 한 달에 커피값만 어마 무시하게 나가는 상황이 발생해서 커피머신을 하나 사면 한달 커피값은 벌겠다 싶어서 원두를 판매하는 지인에게 커피 머신과 원두를 구입했봤습니다.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여 판매를 한다고 하니 맛도 궁금하기도 하였고, 무엇보다 집에 커피 머신 하나쯤 있으면 폼도 나지 않겠습니까?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따뜻한 모닝커피와 함께 출근 준비를 한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들뜨기 시작합니다. 구입하자마자 바로 테스트해봤습니다. 그럼 바로 커피머신과 원두 구입한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자, 이렇게 보시는 봐와 같이 종이 포장지에 포장되어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맛이 너무 궁금하네요. 바로 머신도 언박싱!!
커피 머신기 아담한 사이즈가 자취하는 분들에게 딱 알맞은 사이즈인 거 같아요.
최대 용량은 600ml입니다.
머신에 같이 동봉되어 있는 스푼이 있습니다. 물 100ml당 원두 한 스푼이 기준이에요.
스푼 가득 채워주면 됩니다. 일단 첫 잔은 물 100ml 원두 1스푼으로 본인의 입맛에 괜찮으면 그대로 하면 되고 조금 싱겁다 싶으면 더 추가 진하다 싶으면 원두를 줄이면 됩니다.
원두 보관은 공기가 안 통하는 통에 보관해주는 게 좋아요!!
머신 뚜껑을 연 다음 그라인더에 원두를 부어 준 뒤 뚜껑을 닫고, 전원 버튼을 눌러 주세요.
불이 켜집니다. 이제 커피 머신은 커피를 내릴 준비가 된 겁니다!
그리고 원두가 그려진 모양을 눌러 주세요. 원두가 3개 그려진 버튼은 물량이 300ml 이상 일 때 사용해 주세요
하나가 그려진 버튼은 300ml 이하가 되겠죠.
웽 소리가 나면서 원두 갈리는 소리가 날 거예요. 천천히 기다려 주세요. 밑에 주전자 꼭 넣으세요!
약 3분 정도 기다리니 커피가 다 내려졌네요! 저는 커피맛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커피맛과 비교해 보니 저는 맛있네요. 커피맛은 거기서 거기라 생각하는 사람이라, 맛 표현이 서툰 점 양해 바랍니다. ^^ 원두 1 봉지에 가경이 2만 원이니 4~5천 원주고 사 먹는 거 보다는 훨씬 싸고 이득입니다. 맛 또한 전혀 떨어지지 않고요! 오히려 더 맛있는 듯 ㅎㅎ
구매를 원하신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추천드립니다. 정말 경제적인 가격이에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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