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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이야기

롯데 자이언츠 성민규단장과 허문회감독의 불협화음.

by 뽀이의 이야기 2021.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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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요즘 롯데 자이언츠 얘기가 하도 많은데요.

오늘 포스팅은 롯데의 문제점을 상세히 들여다보는 이야기를 다뤄볼 예정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성민규단장

 

 

 

 



야구는 많은 선수를 관리감독, 육성, 소통, 케어를 해야 되는데요.

프로선수들은 상품이라고 말을 합니다.

1,2군 통틀어 엄청나게 많은 상품들을 잘 만들고 포장해서 시장에 나가게 됩니다.

1군 감독, 2군 감독이 선수들을 총괄하여 파악하고 장단점이 무엇인지 서로 소통하여 최상의 라인업과 전력으로 시즌을 치르게 되어 있죠.

자, 그렇다면 롯데자이언츠는 과연 이 시스템이 잘 돌아가고 있는지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저게 생각했을때는 전혀 하나도 잘되는 부분이 없다는 의견을 내놓고 싶은데요.

 

 

 

 


이유는 바로


성민규단장과 허문회 감독의 방향성입니다.

단장과 감독의 방향성이 전혀 다르다는 걸 중계화면을 보면서도 느껴지는데요.

성 단장은 단장으로 영입되면서 롯데 자이언츠를 바꿔나가겠다.


2,3년 내에는 우승권에 있는 팀으로 만들겠다.


라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습니다.

선수영입 또 한 파격행보를 보였죠.

포수 지성준 영입이 대표적인 케이스인데요.

주전 포수 나종덕의 부진으로 롯데는 포수난에 시달렸습니다.

김준태가 어느 정도 역할을 해주곤 있지만 우승권에 가기엔 역부족이었죠.

 

하지만 지성준의 영입으로 롯데도 해 볼만하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자. 그렇다면 성민규 단장의 방향성은 리스크를 내면서 까지 지성준을 주전 포수 쓸려고 데리고 온 것이죠.

하지만 허문회 감독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물론 작년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서 출장에 지장이 있었다고 쳐도 올해도 똑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듯 단장과 감독이 서로 어긋난 생각과 의견이 있으면
팀이 안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허문회감독

 

 

 

 

 

 

 

 

현장과 프런트의 소통이 잘 안이 루어 지는데 팀은 불 보듯 뻔한 결과로 이어지게 되겠죠.

단장은 단장의 역할이 있듯이 감독도 감독의 역활이 있는데,

 

롯데는 이런 부분이 타 팀에 비해 부족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선수단 최상의 라인업을 짜는 건 감독 역할이고,

최상의 라인업을 짤 수 있게 어드바이스 해주는 게 단장 역할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롯데는 이 경계가 없는 느낌을 주는 기분이 드는데요.

하루빨리 현장과 프런트가 하나가 되는 날이 와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나가 되어도 좋은 결과를 장담 못하는데 불협화음 속에서 좋은결과를 바라고 있으니,

 

팬들의 마음은 애가 타는 것 이죠.


올해 역시나 작년과 다른 부분이 없는
롯데 자이언츠.

2.3년 뒤에는 우승권에 가까워 질지 궁금해지는데요.

과연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겠습니다.

롯데 팬들의 원성을 제가 조금이라도

덜어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물러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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