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데이트

칼국수 맛집 추천/두울원 들깨 칼국수/바지락 칼국수

by 뽀이의 이야기 2022. 4. 22.
728x90
반응형

요즘 배달비가 너무 비싸졌다. 도저히 시켜먹을 엄두가 나지 않아 친한 지인과 저녁 메뉴를 칼국수로 정하게 되었고, 때마침 집 근처 두울원 칼국수 프랜차이즈점이 보여 망설이지 않고 방문하였다. 평소 칼국수를 워낙 좋아하고 자주 먹었던 사람이라 웬만한 칼국수 집은 거의 다 다녀봤지만 두울원 칼국수는 처음 방문하는 날이었다. 그럼 내 돈 내산 리뷰 시작해보자.

 

 

두울원 칼국수

 

두울원 차림표 사진
두울원 차림표

 

 

 

 

 

여러 가지 메뉴가 보였지만 나는 바지락 칼국수가 당겨 주문을 하고, 지인은 들깨 칼국수를 주문하였다.

메인 요리도 하나 먹고 싶어서 오징어 파전도 함께 주문하였다. 

 

 

 

 

 

 

두울원 식당 로비 사진
두울원 식당 로비

 

 

 

 

 

두울원 칼국수 식당 내부 모습이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은 없었다. 

 

 

 

 

 

 

오징어 파전 사진
오징어 파전

 

 

 

 

 

주문한 지 20분 정도 기다리니 파전이 먼저 나왔다. 비주얼은 좋아 보인다.

한 입 먹어 보았다. 나름 맛있었다.

보통 파전을 시키면 밀가루 반죽이 많이 있는 집이 허다 하지만 두울원 오징어 파전은 안에 내용물이 만족스럽게 들어 있었다.

오징어값이 비싸진 걸로 아는데 오징어 양도 충분하였다.

 

가격:13,000원

 

 

 

 

 

 

바지락 칼국수 사진
바지락 칼국수 사진

 

 

 

 

 

곧이어 몇 분지 나지 않아 바지락 칼국수와 들깨 칼국수가 나왔다.

바지락 조갯살이 살짝 아쉬웠지만 조개 특유의 시원한 맛이 우러난 국물은 맛있었다.

면도 만족스러웠다.

나는 양이 많은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배불리 먹을 정도의 양이었다. 

 

바지락 칼국수 가격 : 7,500원

 

 

 

 

 

들깨 칼국수 사진
들깨 칼국수

 

 

 

 

 

들깨칼국수 역시 한입 먹어 보았다.

걸쭉하게 우러난 들깨 칼국수 국물 맛이 좋았다.

칼국수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두울원 칼국수 한번 먹어 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들깨칼국수 가격 : 8,000원 

 

 

 

 

 

 

주문한 전체 메뉴 사진
전체 메뉴

 

 

 

 

 

전체 메뉴 사진이다.

간을 따로 할 수 있게 양념장과, 배추김치, 고추도 함께 나왔다.

국물의 간이 딱 알맞아 양념장을 따로 넣진 않았지만 간이 부족한 분들은 양념장을 이용하면 되겠다. 

 

 

 

 

 

 

다 먹고 난 뒤 음식이 싹 비워진 사진
설거지

 

 

 

 

 

싹싹 비웠다. 나름 만족할만한 저녁 한 끼가 되었다.

칼국수 맛집 추천한다.

다들 맛있게 한 끼 하고 가시길 바라며 끝마친다. 

 

 

위치는 아래에 상세히 기제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