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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30대 화이자 3차접종 후기

by 뽀이의 이야기 2022.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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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화이자 3차 접종을 맞고 왔습니다. 요즘 백신을 맞아도 오미크론이라는 변이 바이러스는 백신을 그냥 무시하고 다 감염을 시켜버리고 있지만, 방역 패스와 혹시나 모를 감염으로 인해 손해를 볼 수 있는 상황이 생길 거 같아 3차 접종을 하고 왔는데요. 조금 더 있으면 또 4차 접종 얘기가 나올 듯싶네요. 아무튼 저는 화이자를 3번 맞은 30대입니다. 

 

 

 

 

 

백신접종후기 사진
백신 부스터샷 후기

 

 

 

코로나 백신 화이자 3차 (부스터 샷) 접종 후기

 

 

 

 

우선 2차 백신을 맞고 3개월이 다되어 갈 즈음 문자가 날아옵니다. 3차 백신 접종 대상자라고 이건모 어서 빨리 쳐 맞으라고 하는 느낌의 문자입니다. 계속 버티다가 결국 3차를 안 맞으면 손해 보는 상황이 너무 많이 생겨서 어쩔 수 없이 예약을 집에서 제일 가까운 병원에 하고 접종하는 날에 뚜벅뚜벅 걸어갔습니다. 3차 접종은 사람들이 많이 안 맞는 분위기라서 그런지 병원은 정말 한산했습니다. 

 

 

 

 

 

첫 번째날

저는 1차 맞을 때는 팔만 아팠습니다. 하지만 2차 접종을 했을 때 거의 3일을 죽다 살아났었어요. 3차도 그럴까 봐 엄청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1, 2차 때보다 약을 많이 줄였다는 소리가 정말인지 아무렇지도 않더라고요. 약간의 두통만 있었을 뿐 첫 번째 하루는 버틸만했습니다.

 

 

 

 

둘쨋날 

첫날에 약간의 두통이 있었고 타이레놀을 지속적으로 먹었습니다. 몸상태는 평상시보다는 약간 쳐지는 기분이었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두 번째나 저녁 즘 되니 주사 맞은 어깨 쪽이 근육통이 좀 심해졌습니다. 다시 타이레놀 먹어 주고 푹 쉬었습니다.

 

 

 

 

세쨋날

세 번째 날부터는 팔에 통증도 많이 좋아졌고 출근해서 일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컨디션으로 돌아왔습니다. 3차 접종을 완료하고 큐알 체크인을 위해 업데이트도 해주고, 방역 패스는 이제 마음 편하게 할 수 있게 되었네요.

 

 

 

 

 

 

화이자 스티커 사진
화이자 스티커

 

 

 

 

코로나 백신 화이자 3차 (부스터 샷) 접종 결론

 

- 예약시스템은 늘 하던 데로 하면 된다.

- 예약을 하기 싫으면 잔여 백신이 남아도니 굳이 하지 않고 병원에 가서 접종을 할 수 있음

- 3차 접종은 1,2차 때보다 약이 많이 줄어서 그런지 버틸 만 함

- 4차까지 맞으라고 하지 말기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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