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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장마철 습기제거방법

by 뽀이의 이야기 2021.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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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가워요.

오늘의 포스팅은 장마철 습기 제거 방법에 대하여 알아볼 예정입니다.

요즘 장마가 연일 지속되고 있어서 일상생활이 많이 불편한데요.

빨래도 잘 안 마르고 집이 너무 습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그렇다고 하루 종일 에어컨을 켜놓을 수도 없는데요.

집안에 습도를 조금이나마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들여다보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커피찌거기 사진
커피찌거기

 

 

 

 

커피찌거기.

 

 


흔히 보이는 카페에서 커피 찌꺼기를 무료로 나눠주는 카페가 있죠.

집에서 햇볕에 빠짝 말려준 뒤 티백에 담아서 습기가 많이 차는 신발장, 옷장, 싱크대, 다용도실 주변에 한 개씩 비치해두면 습기 제거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커피 찌꺼기를 빠짝 안 말리고 놔두는 경우 안에서 곰팡이가 생길 수가 있으니 빠짝 말리는 걸 추천드리고,

2주에 한 번씩은 교체를 권장합니다.

 

 

 

 

 

 

숯 사진

 

 

 

 

숯.

 


천연 제습제의 원조라고도 할 수 있는 숯은 제습은 물론이 와 몸에도 도움을 줍니다.

숯은 미세한 구멍으로 조직이 되어있어서 습도가 높을 때는  수분을 흡수하고 습도가 낮을 때는 수분을 배출하는 두 가지 역할을 합니다.

유해가스와 미세먼지 등을 빨아들이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옷사이사이에 넣어두면 습기와 곰팡이를 제거하며, 탈취효과에도 좋습니다.

숯은 관리만 잘해주면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3개월 정도 사용 후 물에 씻어서 햇볕에 바짝 말리면 다시 재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굵은 소금 사진
굵은 소금

 

 

 

 

굵은소금.

 

 


굵은소금이 습기를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어요.

그릇에 담아 놓거나 얇은 종이에 싸서 곳곳에 비치해두면 습기도 제거하고 벌레 퇴치에도 효과 좋아요.

 


장마철에는 매트리스에도 습기가 많이 찹니다. 그럴 때 베이킹소다와 소금을 매트리스에 문질러준 뒤 청소기로 청소를 해주면 습기 제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향초 사진
향초

 

 

 

 

 

 

향초.

 

 

향초는 어두운 밤에 은은하게 켜 두기도 좋고 습기 제거와 함께 집안에 방향제 역할을 하기에 딱입니다.

향초는 직접 태워야 습기를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캔들워머보다는 직접 불을 붙인 상태를 유지하는 게 좋아요.

그러나 너무 오래 태우다 보면 오히려 안 좋을 수도 있으니 환기는 필수입니다.

 

 

 

 

 

 

 

 

신문지 사진
신문지

 

 

 

 


신문지.

 

 


신문지를 잘 활용한다면 따로 습기 제거기를 구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옷장, 신발장, 서랍, 냉장고에 잘 나 두게 되면 냄새와 습기 제거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 외에도 집안에 습한 곳에 신문지를 돌돌 말아서 비치해두면 효과적입니다.

 

 

 

 

 

 

 

 

 

공기정화 식물 사진
공기정화 식물

 

 

 

 

 

공기정화 식물.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공기 정화식물은 습기 또한 잘 제거합니다.

무엇보다 실내 인테리어로도 꾸밀 수 있어서 1석2조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식물관리가 어렵다고 하는 분들이 있지만 공기정화식물 중에는 관리가 쉽고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는 식물도 많기에 너무 걱정할 필요 없어요.

대표적인 공기정화식물은 산세비에리아, 스투키, 행운목 등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장마철에 대비하여서 습기 제거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들을 다뤄봤습니다.

다들 좀 더 쾌적한 집에서 휴식을 취했으면  좋겠습니다.

집에 있는 습기 다 차단되었으면 하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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