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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이야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주중 3연전 프리뷰

by 뽀이의 이야기 2022.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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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주중 3연전 NC 다이노스와의 경기 프리뷰를 해보겠습니다. 키움과의 개막 2연전을 1승 1패를 하고 난 뒤 창원 원정경기에 임하게 되었는데요. 코로나 여파로 인한 NC 다이노스의 주전 선수들의 공백을 어떻게 공략하고 대응할지 궁금해집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야구장 사진
롯데자이언츠

1차전 롯데 승 롯데 5 : 1 NC 

롯데의 기대주 김진욱이 선발로 나오는 경기 였습니다. 김진욱이 1회를 어떻게 넘기느냐에 따라 경기의 양상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1회 초 공격에서 손쉽게 득점을 올린 것이 김진욱의 부담감을 많이 덜어주게 되었고 예상과 같이 김진욱은 롯데의 가장 큰 희망이 되어주는 눈부신 호투를 펼쳤습니다. 김광현의 어린 시절을 보는 듯한 포퍼먼스였습니다. 타격에서도 초반에는 잘 풀리지 않았지만 중심타선의 찬스 때마다 터져주는 적시타와 피터스의 첫 홈런이 이번 경기의 승기를 가져왔다고 봅니다. 

 

2차전 NC 승 롯데 0 : 5 NC

작년 후반기 최고의 포퍼먼스를 보여준 이인복이 선발로 나오는 경기였습니다. 경기 초반 부터 NC 타선의 집중력에 이인복이 불안한 경기 내용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닝이 거듭될수록 NC 타선은 이인복의 볼에 대한 적응을 잘하였고 공략을 잘했습니다. 한동희의 아쉬 운수 비와 중요 한순간에 나온 박건우의 결승타점이 중요한 득점이었습니다. 컨디션이 좋은 롯데 타선을 꽁꽁 묶어놓은 송명기의 완벽한 피칭과 경기 막판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한 롯데의 아쉬운 공격력이 이번 경기를 내준 이유가 되겠습니다. 

 

 

3차전 롯데 승 롯데 2 : 1 NC 

개막 첫 경기에 선발로 나온 반즈가 선발투수로 나왔습니다. 서튼 감독은 외국인 투수들의 로테이션은 몸이 건강한 조건 하에는 5일만에 등판을 한다고 밝혔는데요. 과연 메이저리그식 로테이션을 지키면서 컨디션을 잘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경기였습니다. 걱정과 달리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뀌는 좋은 피칭을 보여줬습니다. 타격에서는 이재학의 완벽에 가까운 피칭에 고전하였지만 경기 후반 NC의 수비 실책과 조세진의 결정적인 2타점 적시타가 텨졌습니다. 반즈의 8회 2사까지의 완벽의 가까운 피칭과 구승민, 최준용이 남은 2이닝을 최소 실점으로 잘 막아주게 되며 롯데가 2:1의 신승을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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