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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이야기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심판 판정! 황대헌,이준서,박장혁.

by 뽀이의 이야기 2022.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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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베이징 올림픽에서 나온 석연치 않은 판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전 세계인들의 축제라는 올림픽은 국제 심판들과 수많은 취재진,

전 세계 모든 스포츠 선수들 간에 치열한 경쟁을 통해서, 

각국을 대표한 선수들이 나와서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장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해년 해마다 열리는 세계적인 대회들도 여럿 있겠지만 그 무엇보다 올림픽이라는 대회는 다른 큰 대회보다 상직적인 의미가 남다르죠.

 

 

 

 

황대헌 스케이팅 장면
황대헌

 

 

 

 

선수들은 이 올림픽을 위해 4년이라는 시간을 힘든 훈련과 준비과정 속에서 엄청난 인내를 하며 준비를 하고 출전을 하게 됩니다.

 

4년이란 과정이 어떻게 보면 짧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그 과정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얼마나 그 시간이 고통스러운 시간이라는 것을 당사자가 아니면 아무도 모를 겁니다.

 

그런 시간을 단 한 사람의 생각과 판단으로 결정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니 정말 허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심판들의 머리에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답답한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준서 세레머니 장면
이준서

 

 

 

 

스포츠 경기는 늘 변수가 있기 마련입니다.

분명 홈 어드벤티지라는 명분도 존재하지요.

하지만 이런 판정은 아마추어 경기에서도 나오기 어려운 판정이라는 것은 초등학생이 경기를 보고도 판단할 수 있는 장면이 여럿 나왔습니다.

 

우연에 일치라고 보기엔 중국에 너무나 유리한 판정이 계속적으로 나온다고 판단이 되며,

이번 2022년 베이징 올림픽은 올림픽이 개최될 때마다 엉터리 판정을 내린, 중국에게 유리한 판정이 나오는 대회라고 말이 나올 겁니다. 

 

 

 

박정혁 프로필 사진
박장혁

 

 

 

 

 

 

우리나라 선수단은 그런 판정이 나온 이후에 경기들을 보면 다른 선수들과 몸싸움을 최대한 피하는 스케이팅을 한다고 느껴졌습니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플레이를 하면 보다 쉽게 스케이팅을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쇼트트랙 경기는 몸싸움이 없어선 안 되는 경기인데 우리 선수들은 애매한 상황은 될 수 있으면 피하는 식의 스케이팅을 하고 있는 거죠.

 

판정의 변수라는 상대가 한 명 더 있는 상태에서 정말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는 우리 쇼트트랙 대표 선수들이야 말로 세계 최고인 것을 전 세계 모든 이는 알고 있을 겁니다. 

 

 

 

 

 

 

최민정 스케이팅 장면
최민정

 

 

 

 

 

 

이번 올림픽을 보면서 중국 국가대표 감독 코치들은 행동을 조금 생각을 했으면 합니다.

 

어부지리로 자신이 가르치던 선수들이 우승을 했더라도 그렇게 좋아하는 리엑션을 하면 조금 보기가 그렇네요.

 

실력으로 우승을 했다면 두 팔 벌려 좋아하는 거 누가 머라 하겠습니까?

 

심판의 황당한 판정으로 이겼으면 자중해야지요. 

 

 

 

 

 

 

 

김선태중국대표 감독 안현수 중국 대표 코치

 

 

 

 

 

 

 

우리 선수들 앞으로 남은 일정이 많이 있으니 대회 초반에 있었던 억울한 판정들은 다 잊어버리고 모든 걱정과 우려를 씻어 내리고 시원하고 멋지게 플레이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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