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충남지사1 안희정 복역 중 지난 9월 옥중 부인과 이혼 소식 전 충남지사 안희정 부부는 지난 연말부터 세간에 지속적으로 이혼설이 흘러나왔다. 하지만 지난 3월 안희정 전 지사가 부친상을 당하여 형 집행정지로 일시 석방되어 빈소에서 모습을 드러냈으며, 부인인 민 씨가 참석하게 되면서 이혼설을 일축하였지만, 결국 부부의 연을 맺은 지 33년 만에 지난 9월 파경을 맞았다. 아울러 비슷한 시기에 민 씨 역시 부친상을 당하였으나, 이목이 쏠리는 것에 부담을 느껴 알리지 않았다. 두 사람은 고려대학교 83학번 동기로 만나 6년의 연애 끝에 1989년 결혼에 골인하였고, 안희정 전 지사는 지난 2017년 대선에서 민 씨에 대해 내 첫사랑이며 동지적 유대감을 지닌 30여 년 지기라고 말한 바 있다. 민 씨는 지난 2018년 안 전 지사에 대한 5차 공판에서 법정 증언을 하기도.. 2022. 4.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