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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데이트

돼지국밥 맛집 소개 내돈내산 후기 / 탐라 돼지국밥

by 뽀이의 이야기 2022.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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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갑자기 날씨가 겨울 날씨로 바뀌었네요. 추운 날씨에 밖에서 하루 종일 업무를 마치고 퇴근길에 따뜻한 국물 생각이 너무 많이 나서 돼지국밥집으로 직진하였습니다. 추운 날씨에는 돼지국밥 만한 개 없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국밥집의 이름은 탐라 돼지국밥입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에 바로 이모~ 섞어 한 개요~하면서 들어갔습니다.

 

 

 

 

 

탐라 돼지국밥 입구 간판 사진
탐라 돼지국밥 입구

 

 

 

 

 

 

 

퇴근시간이 겹쳐 주차장에 자리가 없을까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 자리는 널널 했습니다.

 

입구 모습입니다. 

 

 

 

 

 

 

 

 

탐라 돼지국밥 입구 간판 사진
탐라 돼지국밥 입구

 

 

 

 

 

아직 코로나 여파로 저녁에 손님이 없네요. 평일이라 그런가 보겠죠?

 

어서 빨리 모든 게 정상적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탐라 돼지국밥 식당 내부 사진
국밥집 내부

 

 

 

 

 

 

부산은 야구할 시간에는 무조건 야구를 틀어주는데 여긴 안 그러네요 ㅋㅋ 휴대폰으로 보면 됩니다. 

 

 

 

 

 

탐라 돼지국밥 메뉴판 사진
탐라 돼지국밥 메뉴판

 

 

 

 

 

탐라 돼지국밥 메뉴 판입니다. 국밥 한 그릇에 8000원네요. 저만 싸다고 느껴지는 건가요? 세상이 참 그렇네요.....

 

 

 

 

 

밑반찬 사진
밑반찬

 

 

 

 

 

 

저는 탐라 돼지국밥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이 이 1인 상 반찬 그릇입니다.

 

보통 돼지국밥집에 혼자 먹으러 가면 쟁반에다가 그릇을 놓고 주는데

 

여기는 이렇게 정갈한 반찬 그릇에 밑반찬들을 담아서 나옵니다.

 

쟁반을 일일이 닦을 시간을 줄이고 손님이 게는 더 위생적이게 찬들이 나갈 수 있는 게 좋아 보이네요.

 

 

 

 

 

 

 

돼지국밥 사진
돼지국밥

 

 

 

 

 

역시 국밥집에 나오는 공깃밥은 가득 차있어야 제 맛이죠.

 

국물도 뽀얗게 아주 진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고기의 양이 다른 국밥집보다 더 들어 있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겉절이와 깍두기의 맛도 좋아요!! 

 

 

 

 

 

그릇을 싹 비운 사진
설거지

 

 

 

 

 

바로 그냥 닦았습니다. 마무리로 고추 된장에 찍어서 와그작 씹으면 개운하고 좋습니다. 

 

돼지국밥이 생각날 때는 바로 여기로 오세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탐라 돼지국밥집에 자세한 위치는 아래에 기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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