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문제 과연 이대로 괜찮을까 걱정이 앞서기 시작한다. 지구는 지금 과연 괜찮을까??
하루에 빙하가 50톤씩 녹고 있다는 뉴스가 떠돌고 있고, 최근 코로나의 영향으로 플라스틱 쓰레기가 몇 배 이상 늘었다고 한다.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나부터 책임 의식을 가지고 조금씩 실천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작은 거 부터 하나씩 줄여 나가고 실천 하다보면 조금이
나마 환경문제가 개선 되지 않을까 싶다.
문제점
우리가 일상생활에 쓰고 아무 의식 없이 버리던 쓰레기들은 과연 어디로 갈까??
사진처럼 강이나 바다에 흘러 들어갈 수도 있고, 하수구를 통해 바다로 나가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바다로 간 쓰레기들은 햇빛과 염분에 의해 미세하게 쪼개진다고 한다.
미세하게 쪼개진 플라스틱 조각과 쓰레기들은 물고기의 뱃속의 들어갈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그렇다면 그런 물고기들을
잡아서 먹는 우리 인간들의 뱃속까지 쓰레기들이 존재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해결방안
작은 게 모여서 큰 게 된다는 말이 있듯이 나부터 하나하나 작은 거부터 실천을 해나가는 게 중요한 거 같다.
예를 들어 분리수거를 할 때 플라스틱의 용기 안에 음식물이 있으면 깨끗이 씻어서 분리를 하기,
플라스틱 용기에 비닐을 제거하기,
일반 쓰레기봉투에 비닐을 구분해서 비닐을 따로 분리하기,
찾아보고 생각하면 여러 가지의 방법들이 있다.
나부터 책임의식을 가지고 작은 부분부터 실천하고 행동을 해야 한다.
물을 다 먹은 후에
페트병 처리 방법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준비물은 가위만 있으면 됩니다!
가위를 잡고 페트병에 있는 비닐을 제거해 주면 됩니다!!
사진처럼 음식물이 묻어 있는 용기들은 깨끗이 씻어서 모아 둡니다!!
비닐 포장에 자세히 찾아보면 재활용 표시가 보입니다.
그런 비닐들은 재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는 이렇게 따로 보관했다가 재활용 수거 날에 배출 시킵니다!
생각, 실천, 행동 이 3가지만 나 스스로 잘 한다면 지금 심각한 환경문제가 분명히 개선될 수 있다고 생각이 된다.
살기 좋은 지구를 더 이상 괴롭히지 말고 우리 사람들이 지구를 좀 더 아끼고 관리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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