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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MZ세대들이 퇴사하는 이유/핵심인재들이 하는 생각을 알아봅시다.

by 뽀이의 이야기 2022.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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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MZ세대들이 퇴사하는 이유를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현제 평생직장이 없어진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50 60 세대는 이런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과연 우리 회사의 핵심인재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회사 업무중인 사진
MZ세대

 

 

 

 

 

MZ 세대

 

현제 대한민국은 엄청난 실업률과 얼어붙은 취업경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젊은 MZ세대들은 퇴사의 기쁨을 표현하고 퇴사를 축하한다는 말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퇴사할 거야라는 마음으로 일을 하는 사람이 50% 이상입니다. 조직이나 수많은 기업 중 가장 많이 차지하고 이는 세대는 MZ 세대 비중이 많이 차지하고 가장 많은 세력을 차지하고 있죠.

 

전 세계 인구에서 33.7%를 차지하고 있는 MZ세대는 생산과 소비의 중심세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대기업 구성원 중에는 60% 까지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적으로도 MZ 세대들이 퇴사하는 상황이 속출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밀레니엄 직장인 중 49%는 2년 안에 그만둘 거라는 설문조사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미래에는 현제 직장을 떠나는 인구는 점점 늘어나게 될 전망입니다.

 

 

 

 

 

MZ세대들이 생각하는 좋은 회사의 기준? 

 

MZ 세대는 자신이 일하고 싶은 기업을 최우선에 두고 있습니다. 

 

50 60 세대들은 회사의 안정성과 회사 규모를 중요시 여기지만 20 30세대는 회사에서 일하면서 동시에 자신도 성장할 수 있는 부분을 상당히 중요하게 여깁니다.

 

 

 

 

 

 

회사에서 업무하는 사진
MZ세대

 

 

 

 

 

퇴사를 꿈꾸는 이유는 무엇?

 

MZ 세대는 회사만 성장하고 나는 성장하지 못하고, 제자리걸음을 걷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나의 전문성과 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겠죠. 직장 상사 중 한 명이 직원에게 임원이 될 제목이라는 칭찬을 하면 MZ세대들은 그것을 전혀 칭찬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신의 미래의 모습이 임원들인데 이러한 부분이 전혀 부럽지 않다는 생각이겠죠. 

 

MZ 세대들은 어린 시절부터 대학에 가기 위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을 할 때에도 공정성과 경쟁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깁니다.

 

주변에 회사를 옮기는 친구들도 많기도 하며 대부분 한 회사에서 정년을 맞이하는 것을 큰 기쁨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의 성장을 발전할 수 있다면 좀 더 나은 곳을 바라게 되며 일을 몰입 일할 곳을 찾게 됩니다.

그렇기에 이직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죠. 더 나아가 한 조직에 오래 있는 것을 무능력의 지표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 자신의 성장과 전문성을 정말 중요하게 여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

 

50 60 세대들은 회사의 충성과 열심히 일을 꾸준히 오랜 시간 동안 하면 지금 당장 나한테 성과가 없더라도 미래에 내 것이 된다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MZ세대는 현제 보상을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미래에 보상이 미뤄지는 것을 용납을 못하고 있죠.

 

충성과 희생 대신 스스로 갈고닦은 경쟁력과 능력이 나를 지탱해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채용공고에서 봤던 일에 비중은 일하는 것 중 20% ~ 30% 밖에 안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보고를 위한 보고 윗분들에게 잘 보이기 위한 보고를 반복하는 상황입니다.

 

한창 성장해야 되는 나이이지만 이대로 성장이 멈춰있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편안해서 불안하다는 생각과 지금 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1년 뒤 3년 뒤 나의 모습은 똑같이 제자리 일 것이다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 차 있습니다.  

 

 

 

 

 

 

일하는 사진
MZ세대

 

 

 

 

 

인재를 놓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핵심인재가 회사를 떠나는 것은 기업 입장에서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이 나가면 다른 사람들의 동요가 생기기 마련이죠.

기업의 성장과 미래가 불투명 해질 수 있습니다. 기업과 회사는 그에 따라 대처가 절실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개인과 조직이 같이 동반 상승을 하는 대책을 마련해야 되며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은 최고의 복지는 최고의 동료라는 프로세스를 가동하고 있죠.

 

전권을 줄 수 있는 용기가 있으면 같이 갈 수 있습니다. 회사 내에서 복잡한 인간관계를 어떻게 풀어주느냐가 포인트라고 여겨집니다.

 

이 정도면 되지 않냐 라는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20 30세대는 돈이 없지 감성이 없냐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느낀 점

 

20 30 세대들의 부모님은 50  60 세대가 많습니다. 그들은 가난하게 성장했기 때문에 자녀들에게 네가 원하는 게 머냐 선택권을 줬었죠.

 

그러기 때문에 2030 세대들이 사회생활에서 많이 부딪친다고 생각합니다.

 

일에 대한 의미를 많이 보람을 느끼고 있나?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게 맞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저 또한 이러한 부분이 많이 부딪히게 되어 퇴사를 한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오히려 급여는 줄었지만 훨씬 더 만족하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 자신이 발전할 수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죠. 

 

회사나 기업은 이런 부족한 부분을 하루빨리 개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서로 윈윈 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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