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벚꽃 명소 궁거랑 무거천/주차/축제/인생샷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울산의 자랑 벚꽃 명소인 궁거랑, 무거천을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위드 코로나 시기와 맞물려 요즘 부쩍 외출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주말 나들이, 연인과의 데이트를 어디로 갈지 고민이신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장소입니다. 그리고 여성분들에게 인생 샷 건져가기 최고의 장소이기도 하죠. 그럼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궁거랑

- 2008년 4월 무거천 자연형 하천 공사를 완료한 뒤, 도심 속에 서 벚꽃을 즐기는 명소로 하고자 궁거랑 벚꽃한마당을 개최하였고, 궁거랑은 무거천의 별칭으로 궁처럼 휘어진 하천의 형태와 거랑 시내를 뜻하는 경상도 지역 방언을 합쳐 만든 합성어이다. 

 

 

궁거랑 무거천

 

 

 

 

벚꽃이 절정인 따끈따끈한 사진입니다. 날씨가 아직 쌀쌀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주말에 나들이 하러 많이 나오셨네요. 

 

 

 

 

 

 

 

 

 

 

 

공영주차장이 따로 있지만 무거천을 따라 이동하다보면 갓길에 주차할 공간이 제법 있으니 참고하여 주세요. 

 

 

 

 

 

 

돌담

 

 

 

 

 

이렇게 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 있도록 돌담을 꾸며 놓았습니다. 저녁에 해가 지면 조명 발사도 해주니까 저녁시간 맞춰서 산책 삼아 나오셔도 좋을 거 같아요. 

 

 

 

 

 

무거천

 

 

 

 

 

아주 그냥 꽃들이 제대로 폈네요. 강풍이나 비가 오기 전에 서둘러 벚꽃구경하러 오세요.

 

 

 

 

 

무거천

 

 

 

 

 

윗길 아랫길 다 걷기 좋게 공사를 잘 해놓은 거 같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너무 아름 답습니다.